환상도시_마주하는 곳
단체명 | 거문고자리/2022 |
감독명 | 강성용 |
장르 | 전통 |
러닝타임 | 10분07초 |
출연진 | 김은선, 최예지, 문혜진, 김민 |
작품 내용
과거를 기억하는 원도심과 미래를 펼쳐내는 신도시의 공존, 우리는 과거에서 비롯하여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꿈꾼다. 원도심은 신도시가 되고 우리는 과거를 잊은 채 그것에 익숙해진 삶을 산다. 또 원도심과 신도시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일 낯선 사람들을 마주한다. 〈환상도시_마주하는 곳〉은 전통 악기인 거문고와 현대 음악인 전자사운드, 그리고 왁킹댄스, 현대무용의 결합을 통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, 미래를 마주하고자 한다.